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미컴 워즈 (문단 편집) === 몇몇작품에만 등장하는 유닛 === 비교적 최근작인 어드밴스 워즈 이후의 작품에서 출연하는 몇몇유닛 * 우지움 (Oozium) 생산 불가 유닛. 이동거리 : 1 시야 : 1 무기: 없음. DS에서만 등장. 괴상한 [[슬라임]]같은 유닛으로 이동 경로상의 모든 유닛을 삼켜버린다. 전투로 유닛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므로 반격도 못해보고 그냥 삭제된다. 바다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항구에 정박해 있는 가정하에 해상유닛도 모두 삼킬 수 있으며, 땅바닥에 붙어 기어다니는 슬라임 주제에 공군 유닛도 여지 없이 삼켜버리니 요주의. 슬라임 타입이라서 공격을 일부 튕겨내는 설정인지는 몰라도 CO 파워가 아닌 이상 한두번의 공격으로는 피해가 잘 들어가지 않으며 특히 원거리 공격은 근접 공격보다도 방어력이 좋아 흠집만 간신히 내주는 수준이다. 여기다가 체력을 아무리 빨피까지 깎아도 다음턴에 똑같이 유닛 하나를 뭉개버리므로 눈에 쓰나미가 밀려오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제거할 목적이면 최소 2-3기 이상의 유닛이 한번에 공격해서 공격한 턴에 파괴해야 하며, 막타를 넣을 수 없다고 판단되면 처음부터 공격 자체를 말고 피해가는 것이 상책이다. 중형전차급 이상의 고화력 지상 근접유닛들이 가장 큰 데미지를 주며 의외로 보병이나 경차량의 딱총질로도 데미지가 잘 들어가므로 2대 이상의 고화력 유닛들로 상대하든가 보병과 일반전차를 합세하여 4기가 들러붙어 끝장을 내는 것이 좋다. * 바이크 가격 : 2500 이동거리 : 5 주무기 : 없음, 부무기 : 기관총(탄약제한 무) DS 최신작 데이 오브 루인에서 나오는 새로운 차량화(?) 보병. 거점 점령은 물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탑재된 경기관총을 쓰기 때문에 일반 보병보다 빠르고 전투력도 조금 더 낫다. 하지만 기동력에 좀 더 초점을 맞춘 유닛이다 보니 기계화보병보다는 공격력에서 조금 떨어지며 대전차무기도 없다는 것은 단점. 여기에 덧붙여 차량을 이용하다 보니 수송헬기나 장갑차, 포함에도 탑승할 수 없어 수송함이 아니면 지상은 무조건 자체적으로 이동해야 하며, 산악지형도 이동이 불가능하다. 역시나 보병계열답게 정찰차, 플레어, 그리고 대공전차에 속수무책인 점도 똑같다. 즉, 빠른 이동력으로 신속한 초반 점령을 통해 자금 조달을 원활히 하거나 최전방 거점 선점에 쓰라고 내놓은 유닛. 다행히 이동방식은 타이어 B형인 덕분에 평지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니 전장 상황을 잘 판단하여 뽑도록 하자.[* 하지만 숲이나 황무지 등이 많을 맵일 경우 오히려 기동력이 심하게 떨어지니 이 경우엔 보병이나 기계화보병을 많이 뽑는 것이 더 낫다.] * 네오탱크(신형전차) 가격:22000 이동거리:6 시야:1 연료:99 주무기 : 신형전차포(탄약제한:9), 부무기 : 기관총 (탄약제한 무) 블랙홀군이 개발한 전차로서 지 혼자서 무슨 외계인의 병기마냥 생겨먹었다. 어드밴스 워2에서는 미션 중 특정 도시를 점령하면 나오는 연구소 미션을 성공적으로 클리어하면 나오는 숨겨진 유닛이다. 4개 국가가 동맹을 맺었음에도 제대로 협력이 안 되는지, 연구소 미션은 4개 국가 별로 하나씩 다 있고 각각 클리어 해야 해당 국가 캠페인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GBA 2 이후를 그린 DS에서는 당연히 그냥 등장한다. 중형전차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소량 증가했으며 이동력이 6이라 운용 편이성이 일반전차와 동급이다. 한마디로 만능 지상유닛. 중형전차보다 전투력이 월등히 앞서는 수준은 아니지만, 이동력이 1 더 긴 덕분에 중형전차와 붙으면 거의 대부분 선공을 하게 되어 생각보다 꽤 이득을 본다. 너무 작위적인데다 스토리상 편입된 유닛이므로 이전 작품과 관계없는 DoR에서는 안나온다. * 메가탱크(거대전차) 가격: 28000 이동거리:4 시야:1 연료:50 주무기 : 거대전차포(탄약제한:3), 부무기 : 기관총(탄약제한 무) 그린 어스군의 비트맨이 개발한, 네오탱크를 능가하는 전차계의 황제라 할 수 있는 유닛으로, 무슨 만화에서 나올 법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 마치 걸어다니는 성채라는 느낌을 준다. 전함처럼 최대체력 기준으로 5발을 적에게 발사한다. 이동능력이 낮으며, 포는 중형전차는 물론 네오탱크까지 일격에 고철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하는데다 장갑도 끝내주게 두꺼워서 간접공격도 꽤나 잘 견뎌낼 수 있을 만큼 튼튼하지만 장탄수가 3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정찰차로 공격을 걸어 탄을 거덜낸 다음 전차로 피해 없이 공격하는 더러운 꼼수가 가능하다. 설령 그런 꼼수에 당하지 않더라도 탄이 순식간에 거덜나는 데다가 가격도 전함의 가격과 동급을 차지할 정도로 지상유닛 중 가장 비싸다. 따라서 APC의 보조를 받거나 방어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압도적인 파괴력과 초현실적인 디자인 덕택인지, 돌격 패미컴 워즈에서도 나온다. * 워탱크(궁극전차) 가격: 16000, 이동거리: 4(궤도), 시야: 2, 연료: 50 주무기 : 초대형 전차포 (탄약제한 5), 부무기 : 기관총 (탄약제한 무) 최근작인 데이 오브 루인에 등장한 전차. 메가탱크와 네오탱크를 폐지하고 생긴유닛. 본작의 분위기에 맞게 외계병기같은 네오탱크와 만화에 나올 법한 거대전차보다는 비교적 --밀덕의 망상을 반영한-- 그럴 듯한 모습이다. --[[다포탑 전차|그래봤자 현실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화력은 네오탱크 수준에 메가탱크의 이동력과 중형전차보다 약간 떨어지는 장탄수로 밸런스를 맞춘 유닛. 그래도 새로 추가된 천적 대전차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상유닛을 압도할 수 있다. 대신 그놈의 거지같은 기동력 때문에 공격보다는 방어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는 건 거대전차와 똑같으며, 역시 폭격기와 로켓, 전함의 공격은 조심해야 한다. * 대전차포 가격 : 11000 이동거리 : 4(타이어 B) 사거리:1~3, 시야: 2, 연료: 50 주무기 : 대전차 포 (탄약제한: 6), 부무기: 없음 데이 오브 루인에서 나오는 신유닛. 자주포와 최대사거리가 같으며 이동력은 더 떨어지지만 방어력이 우수하고 다른 간접공격 유닛과 달리 최소사거리[* 다시 말해 가까이 붙은 유닛도 공격이 가능하며, '''직접 공격을 당할 경우엔 반격까지 한다!''']가 없으며 특히 차량유닛에게 매우 강한 화력을 과시하여 여기에 견뎌내는 지상유닛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단위부대의 화력을 반토막낸다. 단, 간접 공격 유닛이라 이동 후 공격은 근접한 적을 상대로도 불가능. 그다지 강력하지는 않지만 (수송헬기에 55%,전투헬기에 45%) 헬기유닛들도 공격 가능하며, 전투헬기에 대한 방어력도 제법 높아 전차의 호위수단으로도 유효. 단 보병유닛의 선공에는 저항력이 낮은데다 (보병에 30%, 기계화보병에 70% 피해). 특히 거의 모든 지상 유닛의 천적 폭격기에게는 당연히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이동타입은 타이어 B형이라 평지여도 이동력에 손해는 없지만 문제는 이동 거리 자체가 궁극전차와 똑같은데 험로가 걸리면 그나마 궁극전차는 궤도라 이동력 감소가 덜한 반면 이쪽은 아예 발이 묶이는 꼴이라 능동적인 운영을 바란다면 차라리 자주포 다수나 사거리가 긴 로켓이 훨씬 낫다. 덧붙여서 해상유닛에 대한 공격력은 없기 때문에 전함에게 걸리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 항공모함(Carrier) 가격 : DS에선 30000 DoR에선 28000 이동거리 : 5 사거리: DS 3~8, DoR 1 시야:4 연료:99 주무기 : DS-대공미사일(탄약제한:9) DoR-없음 부무기 : DS-없음 DoR-대공기관포 사실 옛날작품에서도 나오지만 나왔다가 안나왔다 하는 경향이 강한 유닛. 보통 항공유닛2기를 실어 나를수 있고 보급만 가능한 기동간이공항 격에 사거리2~6짜리 대공미사일을 발사한다. 듀얼 스트라이크에서는 3~8. 하지만 이 유닛을 활용할 정도의 넓고 공중유닛과 해상유닛이 충분히 활용되는 수준의 맵이 드물기 때문에 제 값을 못하는 유닛이란 인상이 강하다. 어차피 해상유닛이 다 그렇지 뭐.... 하지만 DoR에서는 2~6 사거리의 대공미사일이 사거리1짜리 안티에어건으로 바뀐 대신[* 순양함의 대공기관포를 기대하면 안 된다. 즉 전차들의 부무장인 기관총의 대 기계류 유닛 공격력을 생각하면 된다. 만약 선공 당하면 없는 셈 쳐야 한다.],15000 가격인 함재기(seaplane)를 최대 4기까지 (한 유닛당 생산가능수(마테리얼) 4기 한정.)자체적으로 생산가능한데, 이 함재기가 대공전차를 제외한 모든 유닛을 상대로 묵직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이걸 생산해서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캐리어마냥 활용하면 킹왕짱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된다. (다만 항공모함 가격 28000+함재기 4대 60000=88000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감수한다면) 뿐만 아니라 DS에서 탑승한 공중유닛을 옆으로 꺼내는데만 1턴을 소모하는데, DoR에서는 상기한 전함처럼 출격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다![* 단, 항공모함이 본체가 이동 후 공중유닛을 발진 시키는 건 불가능] 굳이 함재기가 아니어도 일반 공중유닛을 태워서 적군의 대공 포화망을 무시한 채로 접근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 깨알같지만 DS에서는 보급만 해주던 게 DoR에서는 돈만 있으면 수리도 가능하게 바뀌었다. 특히 공격을 당하여 부상당한 공중유닛의 도피처로 안성맞춤이다. 기껏 빨피로 만들어 놨더니 항모로 도망가서 반격의 기회를 엿보는 경우만큼 신경이 거슬리는 게 없다. 공항에서 새롭게 유닛을 뽑지 않고도 수리만으로 공중유닛 전선을 유지시켜주는데 탁월한 유닛. 대신 그만큼 생산비용이 DoR 전체 유닛 통틀어서 가장 비싸고 방어력과 기동력도 낮아 표적이 되기 쉽다. 또한 전함의 함포에 체력이 반토막나기 십상인데다가 특히 잠수함과의 관계는 헬기와 대공전차의 관계랑 똑같아 접근을 허용할 경우 어뢰 맞고 한 방에 격침당하니 순양함을 거의 필수적으로 대동시켜야 한다. * 경전투기(duster) 가격 : 13000 이동거리 : 7 무기 : 기관포 (탄약제한 유) 데이 오브 루인의 신유닛. 공격기 비슷한 개념인 듯..한데 생긴 모습은 2차대전풍 프로펠러 전투기.헬기를 제외한 공중유닛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박물관에 가야 마땅할 구형기를 끄집어내왔으니 당연하다--공중/지상공격이 모두 가능한데, 미사일이 아닌 기총 사격이라 차량에는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공대공 및 대보병 능력은 그럭저럭 높아 헬기류에 치명적인 피해(수송헬기 90%,전투헬기 75%)를 입히며 폭격기를 반파시키고(45%) 함재기나 전투기에 선공을 걸면 서로 반파되는 선에서 비기기도 한다. 보병의 경우 전투헬기나 폭격기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큰 피해를 준다. 다만 폭격기와 이동거리가 동일한 탓에 전투기에 비해 기동력이 다소 떨어지고 방어력이 낮으니 다수를 운용하거나 대공유닛을 대동하는 따위의 대책이 필요하다. * 함재기(seaplane) 가격 : 15000 이동거리 : 7 연료 : 40 무기 : 미사일 (탄약제한 유,3발) 데이 오브 루인에서 항모에서 생산가능한 유닛. 장탄수와 연료량이 적지만 모든 유닛을 상대로 폭격기/전투기에 버금가는 묵직한 피해를 입힌다. 생산 가능한 수가 항모 한 척 당 4기로 제한되어 있으나 가격은 전투기나 폭격기보다 매우 저렴하다. 경전투기보다 살짝 비싼 정도. 방어력 역사 폭격기와 대등한 수준인데다 피해를 입는다고 해도 항모로 돌아오면 그만. 단 항공모함을 일격에 침몰시킬 수 있는 잠수함은 공격 못하니 주의가 필요하며, 대공전차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데다가 대공미사일에게는 한 방에 격추되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연료 40에 장탄수가 3발이라는 점은 상당한 약점이므로 근처에 항공모함, Rig나 임시공항을 깔아줘야 지속적인 비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명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스텔스 전폭기(Stealth) 가격:24000 이동거리:6 시야:3 연료:60 어드밴스 워즈 듀얼 스트라이크에 등장한 유닛, 성능이나 기능이나 완벽한 잠수함의 공중버전이다. 은신 상태에선 접근하지 않는 이상 역시 발견되지 않으며 이 상태에서는 같은 스텔스 전폭기나 전투기만 공격이 가능하여 지대공 공격은 완벽하게 피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공항이 1개뿐인 맵에선 공항을 점령하고 요놈을 뽑으면 상대방은 막을 유닛이 없다. 공격력은 DoR의 함재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모든 유닛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지만 폭격기나 전투기처럼 한쪽에 특화된 유닛에 비해 양쪽이 조금씩 떨어진다. 의외로 전투기의 경우 스텔스 입장에선 공중의 순양함과 같은 존재임에도 스텔스의 공격력이 약하지는 않아 선공을 가하면 서로 반파로 끝난다. 대신 기동력이 전투기에 비해 넘사벽급으로 딸리는 스텔스다 보니 보통은 선공을 당할 확률이 훨씬 높다. 따라서 선공할 수 있음 하되, 그렇지 못하다면 무조건 피해다녀야 한다. 사실상 이 유닛의 의의는 잠수함처럼 DS1의 무지막지한 항공모함 사정거리에 대항하라고 내어준 유닛. 다만 단점이라면 비싼 데다 이동력과 연료량이 낮아 스텔스만 믿고 깽판을 부리다가는 보급을 받지도 못하고 자멸하기 딱 좋으며, 방어력도 약해 전투기 선공에는 치명타, 스텔스를 푼 상태에서 대공전차에게 공격당하면 한 방에 전멸당하니 대공전차가 돌아다닐 시에는 절대로 스텔스를 풀면 안 된다. * 블랙보트 가격:7500 이동거리:7 시야:1 연료:60 악의 군대인 블랙홀군이 개발한 함정. DS1에서만 등장. 미션 중 특정 도시를 점령하면 나오는 연구소 미션을 클리어하면 나온다. 수송함보다 저렴하면서 보병계 유닛을 2기까지 실어 나를수 있고 보급과 수리[* 모든 유닛을 수리할 수 있지만 수리비는 들어가며, 수리 양도 1이다][* APC와는 달리 근처 유닛에게 자동으로 보급하는것이 아니라 수리를 선택하면 보급도 덤으로 되는 식이다.]도 행하는 유닛. 이동력도 높아서 보병만 수송한다면 수송선은 쓸 이유가 없다. 이 유닛 덕분에 공중 및 해상유닛들이 바다에서 연료 걱정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단점이라면 최대 연료량이 잠수함과 스텔스와 같이 너무 낮은 탓에 보급 없이 지나치게 먼 거리를 이동하다간 연료 다 고갈되어 침몰할 수 있으니 반드시 2대 이상을 운용해주는 것이 사실상 필수.[* APC의 경우 자체 연료가 부족해지면 거점을 거쳐갈 수 있고 최대 연료량도 제법 높은 편이지만 해상 유닛의 경우엔 블랙보트를 제외하면 항구에 정박하거나 번거롭게 해안까지 접근하여 APC의 도움을 받는 방법 외에는 보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 블랙봄 가격:25000 이동거리:9 시야:1 연료:45 역시 악의 군대인 블랙홀군이 개발한 무인조정 자폭 미사일. 역시 DS1에서만 나오며 미션 중 특정 도시를 점령하면 나오는 연구소 미션을 클리어하면 나온다. 모든 대공 공격에 한 번에 격추당할 정도로 물장갑이나,[* 단 이 유닛은 비행기로 분류된다. 즉 헬기류로는 대응이 불가능.] 전투기와 똑같은 이동력에 '''자폭할 경우 폭심지를 중심으로 3마스안에 5의 고정피해를 입힐 수 있다.'''(유닛제거 불가) 엄청난 이동력에 이동 후 자폭이 가능해서 전투기, 대공미사일이나 항공모함이 사전배치 되어 있지 않으면 거의 막을 수가 없으므로 상당히 짜증난다. 정작 플레이어가 쓰려면 최악의 연료량에 1회용이라는 사실 때문에 손이 잘 안가고 대박으로 터뜨리지 않으면 돈이 아까운 편. 물론 잘 쓰면 좋다. 비싸고 잘 뭉치는 원거리 유닛들을 뚫는 데 쓰면 매우 유용하고[* 예를 들어서 위에 나온 미사일 + 대공전차 조합. 가까이 가서 한번 뻥 터트려주면 죄다 HP가 반토막나므로 후속 공중유닛들로 맛있게 정리해주는 식.], 이걸 싸게싸게 뽑을 수 있는 하치, 콜린(이완), 샤샤가 집어도 패널티가 전혀 없기에 이득을 보기 훨씬 쉬워진다. 잘 계산해보고 블랙봄 생산가보다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곳에 터트려주자. * 파이프러너 가격:20000 이동거리(파이프):9 사정거리:2~5 시야:4 연료:99 역시 블랙홀군이 개발한 유닛. DS1에서만 등장. 특수지형 파이프 및 공장내에서만 활동가능,공장이 파이프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공장이 포탑으로 변하는 것 뿐이지만(....)파이프 안에서는 상당히 재빠른 편이다. 게다가 원거리 유닛치고 방어력이 상당히 높아 기관총 공격은 거의 안 먹히며, 대공전차의 발칸 공격도 제법 잘 견딘다. 모든 유닛을 상대할 수 있으며 화력의 경우 지대지는 로켓, 지대공은 대공미사일과 동급으로 일단 뽑아주면 비싼 가격에 뒤떨어지지 않는 값을 해준다. 또한 최대 사정거리는 로켓과 동일하며 최소사거리는 자주포, 전함과 같기 때문에[* 즉 사각지대가 전후좌우 1칸뿐이다.], 걸린 순간 끝이라고 봐야한다. 단 바주카, 전차포나 원거리 공격 같은 폭발형 무기엔 굉장히 취약하므로 접근을 허용하지 않도록 호위를 붙이거나 근접 유닛들이 접근할 수 없는 파이프 모서리 같은 사각지대에 배치해서 싸워야 한다. 미션 중 특정 도시를 점령하면 나오는 연구소 미션을 클리어하면 나온다. * 플레어(flare) 가격 : 5000 이동거리 : 5 주무기 : 플레어발사(탄약제한 3) 부무장 : 기관총 (탄약제한 무) 데이 오브 루인의 신유닛.경차량과 비슷한 유닛이나 플레어를 발사하여 넓은 시야가 확보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전에는 안보이는 지형을 볼 수 있는 것도 장점. 단 플레어도 일종의 원거리 공격 취급이라 이동한 후에는 발사가 불가능하다. 당연하게도 플레어 발사는 포그 오브 워 아니면 쓸모가 없지만, 의외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아 전차류를 제외한 지상유닛을 상대로 밀리지 않으며, 이동방식도 무한궤도라 험지돌파력이 좋다. 하지만 이동력이 차량 중에선 하등한 5인데다 연료량도 적어 대차량능력이 필요하다면 더 빠르고 강한 전차를 쓰기 마련이며 보병견제에는 더 싸고 빠르고 대보병화력도 같은 리콘(정찰차)이 더 낫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 다만 정찰차에 대한 공격력 저항력이 60 30이라 작정하고 쓴다면 못 쓸 것은 없는 유닛. 특이하게도 정찰차가 덤비지 못하는 대공전차를 플레어의 경우 45나 되는 반파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서 대공전차 맞다이용도로도 나쁘지 않은편이다. * 포함(gunboat) 가격 : 6000 이동력 : 7 주무기 : 대함 미사일 (탄약제한 1발) 데이 오브 루인의 신유닛. 쓸데없이 비싼 해상유닛들 사이에서 6000이라는 독보적인 저렴함과 가장 우수한 기동성을 갖추고 있다.물론 해변도 이동 가능. 이 덕분에 보병을 한기 실어나를 수 있어 바다가 많은 맵에서는 수송헬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세 배 가까이 비싼 순양함을 웃도는 수준의 대함미사일(포함에 75%,수송선에 55%,그 이외에는 40% 공격력)을 장비하고 있어서 해상견제용으로 쓸만하다.단 장탄수가 1발이므로 쏘고 바로 보급이 필요하며, 순양함에 얻어맞아도 반이 날아가고 해상유닛의 공통특성인 지상 근접공격유닛에 대한 저항력조차 전무한, 싼 값을 제대로 하는 방어력을 갖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